[핫클릭] '특강' 노소영 "서울대생 실망…계명대선 감동" 外<br /><br />▶ '특강' 노소영 "서울대생 실망…계명대선 감동"<br /><br />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서울대와 계명대에서 각각 특강을 진행한 뒤 올린 글이 뒤늦게 화제입니다.<br /><br />노 관장은 지난 8일 SNS에 "최근 계명대와 서울대에서 특강을 했다며,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"고 운을 뗐는데요.<br /><br />강연이 끝난 뒤 질문을 적어내라고 한 노 관장, 계명대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"정곡을 찌른다"며 "진지한 고민이 묻어나 감동이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서울대 학생들에 대해서는 "잔뜩 경직돼 있었다, 주임교수에게 좀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노 관장은 그러면서 "교육시스템의 문제를 넘어 이제 교육의 목적 자체를 재고할 때"라는 소신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군가에 맞춰 덩실덩실…영국 루이왕자 '시선강탈'<br /><br />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막내 아들 루이 왕자가 런던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의 생일행사에서 군가에 맞춰 춤을 추며 또 한 차례 '신스틸러'가 됐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, 루이 왕자는 현지시간 15일 국왕 생일 기념 '호스가즈 퍼레이드'를 관람하면서 군악대의 백파이프 소리에 맞춰 뒷짐을 진 채 어깨를 들썩였는데요.<br /><br />데일리메일은 당시 누나인 샬럿 공주가 그만두고 퍼레이드를 보라고 제지했지만, 루이 왕자는 "안 할 거야"라고 대꾸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행사는 암 투병 사실을 밝힌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반년 만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"올림픽 오지 마세요"…파리 시민들, SNS로 보이콧<br /><br />2024년 하계 올림픽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죠.<br /><br />그런데 올림픽을 앞둔 파리 시민들이 외국인들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며 '보이콧'을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실제 틱톡 등에는 파리 방문객들이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영상이 다수 공유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파리 시민들은 영상에서 "이번 올림픽 기간 파리가 위험하고 '생지옥'을 방불케 하는 공간이 될 것"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는데요.<br /><br />세계 최대 스포츠 행사인 하계 올림픽 개최지 주민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과 행사 관계자들로 인해 물가가 치솟고, 숙소 등의 문제가 심화하는 데 따른 불만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#노소영 #루이왕자 #파리 #하계올림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